건강 백과사전

임산부가 해야할 산부인과병원 검사의 종류와 시기.. 총정리! 임신 후 태아의 기형아검사.. 꼭 필요한 검사이지요. 임신전, 임신초기, 임신중기, 임신후기까지 태아의 건강을 알아보기 위해 여러가지 해야할 검사들이 있는데요, 임신시기별로 정리해서 보여드릴게요. 시기 검사 임신 전 간염검사, 매독혈청반응검사, 당검사, 풍진검사, 혈액형검사, 빈혈검사 임신초기 초음파로 태아상태 확인 임신전에 검사한게 없다면 이때 임신전에 하는 검사도 함 임신중기 16주 전후에 태아단백질(AFP), 성선자극호르몬(hCG), 비포합형에스트리올(uE3) 검사 양수염색체검사, 신경관결손검사, 정밀초음파(20주) 임신후기 간염, 에이즈 등 전염성질환 (28주) 양수검사, 정밀초음파, 제대혈염색체검사 (필요한 경우에만) 초음파로 태아의 ..

산전검사란? 기형아검사 왜 해야할까? 임신 후 할일이 참 많은데요, 그중에 꼭 해야할 태아 기형아 검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태아 산전검사의 결과.. 얼마나 도움될까? 산전검사를 통해 태아의 기형을 얼마나 알 수 있을까요? 현재 여러가지 산전검사와 DNA유전자검사를 통해 태아의 이상을 밝혀낼 가능성은 20%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선천성 기형으로 아기가 태어나는 원인은 유전적인 원인, 환경요인도 있지만 원인불명으로 알수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산전검사의 방법은? 알수있는 기형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산전검사는 피검사인데요, 산모의 피검사를 통해 태아단백질(AFP), 성선자극호르몬(hCG), 비포합형에스트리올(uE3) 등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이 산전검사로 알 수 있는 기형은 다운증후군..

기형아검사에서 태아 염색체 이상이 있다는데.. 낳아도 되나요? 기형아 검사에서 태아에 기형 가능성이 있다고 나와 다시 이차로 양수검사를 하자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이 걱정스러우실 텐데요, 태아 기형아 검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선천성 기형아가 태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통계적으로 선천성기형아가 태어날 가능성은 약 7%라고 합니다. 이 수치는 비교적 가벼운 기형아 (육손이 등..)들도 다 포함시킨 것이지요. 이 중에서 특히 심한 기형아의 출생 가능성은 1~2% 정도입니다. 그밖에 혈우병처럼 단일유전자 이상으로 기형이 있는 경우가 6천 종류정도이고, (단일유전자 이상: 다른 것은 괜찮은데 딱 한개의 유전자만 잘못되어 그 병이 생기는 경우) 환경문제 등 여러가지 다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생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