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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질환/산부인과

우리나라 여성암? 난소암의 원인,진단,치료방법

오늘도무사히 2013. 1. 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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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할 우리나라 여성암? 난소암의 원인,진단,치료방법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난히 많은 암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중에 여자들에게 꼭 중요한 부인과쪽 암이 몇가지 있는데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이 세가지가 주요 여성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중 난소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난소암이란?

 

난소는 난자를 성숙시켜 내보내고 여성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이 난소에 암이 생긴 것을 난소암이라고 합니다.

 

난소암은 암세포의 성질에 따라 세부적으로 나뉘는데요,

난소 겉표면을 덮고 있는 상피에 생기는 상피성암이 90%이상으로 대부분이고

난자를 만드는 배세포(속에 있는 세포)에서 생긴 배세포암이 그 다음으로 많습니다.

 

 

 

난소암, 어떤 경우에 걸릴까? 환자의 나이, 호발연령

 

난소암은 주로 폐경 이후의 여성에서 발병합니다.

 

 

난소암의 치료 방법

 

난소암은 초기에 자각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난소암 환자 중 3분의 2 이상이

다른 곳까지 암세포가 전이된(퍼진) 상태에서 병원을 가게 됩니다.

 

난소암의 전이는 복막에 씨앗이 퍼지듯 퍼지는 경우가 가장 많고,

림프절 전이도 흔히 일어납니다.

 

전이가 없는 상태에서 발견했다면 수술로 암덩어리를 제거하면 되지만,

전이가 이미 된 상태라면 수술만으로 암을 다 제거할 수 없어

수술 후에 항암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전이가 일어난 상태라면 예후가 나쁩니다.

 

 

 

난소암의 증상

 

난소암은 전이가 일어나지 않은 상태에서는 거의 증상이 없습니다.

전이가 되었을 때는 어디에 얼마나 전이되었느냐에 따라 증상이 다릅니다.

 

암덩어리가 커지면 배에서 혹이 만져지기도 하고,

암덩어리가 방광을 눌러 소변을 자주 보게 되기도 합니다.

 

또 복막에 전이가 되면 복수가 차고,

흉막에 전이가 되면 가슴에 물이 차서 숨이 찬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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