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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질환/내과

류마티스관절염 (류머티스관절염) 원인 증상 치료법 주의사항

오늘도무사히 2012. 9. 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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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 (류머티스관절염) 원인 증상 치료법 주의사항

 

 

류마티스관절염이란? 원인

 

류마티스관절염은 류머티스관절염, 류마티즘성관절염, 류머티스성관절염이라고도 합니다.

이 관절염은 1백종류가 넘는 관절염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원인은, 우리 몸을 방어하는 면역체계가 이상하게 작동하여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통상 여자환자가 남자환자보다 3배 이상 많으며, 20~50세 가임기 여성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류머티스관절염의 증상

 

관절이 붓고 뻣뻣해지면서 관절통이 생깁니다.

대개 양쪽 관절에 대칭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데,

손, 손목, 발, 발목 등의 관절에 흔히 나타나며 엉덩이, 무릎 목, 턱 등에도 잘 생깁니다.

증상은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가장 심합니다.

 

관절 증상 외에도 팔꿈치, 손, 무릎 발, 발꿈치 등에 콩알만한 혹이 잡히기도 하며,

피로감이 있고 미열이 있으며,

침샘, 심장막, 폐 등 다른 장기에 염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

 

류머티스관절염은 물론 류머티즘내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병은 제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결국 관절이 망가져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아직 병을 깨끗하게 없애주는 완치법은 없지만,

통증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치료와 관절기능을 향상시켜주는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음으로써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 병은 고질적인 만성병이라 약을 장기 복용해야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속쓰림 등의 약 부작용이 있습니다.

의사는 환자의 증상을 보면서 효과와 부작용을 저울질해 가며 약물치료를 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약

 

크게 관절의 통증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스테로이드제제 등과

관절파괴를 예방하는 항말라리아약제, 설파살라진, 금, 페니실라민, 메토트렉세이트 등이 있습니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관절파괴를 예방하는 약을 같이 복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염증이 심하면 일정기간 동안만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거나 관절에 주사하기도 합니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스테로이드는 효과는 좋지만 오래 사용하면 부작용이 심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합니다.

 

 

 

류마티즘성관절염의 주의사항

 

류머티즘성 관절염은 난치성 고질병인 까닭에,

고양이, 호랑이뼈 등 몸에 좋다는 갖은 비법이 난무하지만 효과는 의심스럽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더 큰 문제는 '내 병은 내가 더 잘 안다'며 본인의 주관적 판단에 따라 약을 마음대로 조절하는 것입니다.

만성병이므로 류머티즘내과 전문의를 정해두고 장기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이 병은 만성염증상태인 탓에 균에 취약합니다.

따라서 민간요법으로 이 부위를 잘못 건드려 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재발성류머티즘 (재발성류마티즘)

 

반복적으로 관절이 붓고 뻣뻣해지면서 통증이 오는 병으로,

무릎관절처럼 큰 관절, 발뒤꿈치, 손가락관절 등 두세군데가 한꺼번에 아픕니다.

 

아프다가도 일단 좋아지면 다시 아플 때까지는 아무런 불편이 없는것이 이 병의 특징으로,

병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통상 관절염에 사용하는 항염제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말라리아치료제, 페니라민 등의 약이나 금(金), 콜히친 등을 근육에 주사하여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환자 두세명 중 한명은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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