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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질환/산부인과

질염의 원인, 종류, 치료방법, 예방법

오늘도무사히 2012. 12. 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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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의 원인, 종류, 치료방법, 예방법

 

여성질환중 가장 흔한 것이 질염입니다. 

질염의 원인과 종류는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질염의 치료법과 예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질염의 종류와 치료

 

질염 중에 가장 흔한 것은 '가드네렐라'라는 세균에 감염된 경우입니다.

생선비린내처럼 심한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항생제로 1주일 정도 치료하면 낫습니다.

 

성병으로 인한 질염도 있습니다.

기생충의 일종인 트리코모나스는 성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으므로 일종의 성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트리코모나스에 감염되면 질에서 거품 같은 노란색~녹색의 분비물이 나옵니다.

치료방법은 메트로니다졸 등의 약을 1주일정도 복용하는 것입니다.

 

 

 

 

클라미이아에 의한 질염도 가려움증과 악취가 있는데요,

질염 뿐 아니라 방광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고, 

심각한 경우에는 골반 내의 나팔관에 염증을 일으켜 불임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도 메트로니다졸을 1주일간 복용하여 치료합니다.

 

곰팡이균에 의한 칸디다질염도 흔합니다.

 

 

질염의 예방

 

질염이 유난이 자주 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면역력에 이상이 있지 않은지도 알아볼 필요가 있고,

평소 습관을 되돌아볼 필요도 있습니다.

 

질염을 막으려면 평상시 질을 청결하게 해야 하지만,

너무 자주 뒷물을 하면 오히려 질 내부의 산도를 떨어뜨려 질염에 취약하게 될 수 있습니다.

꽉 끼는 청바지나 코르셋 등 통풍이 잘되지 않는 옷도 입지 않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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