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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질환/산부인과

세균성/곰팡이성 질염의 원인, 종류, 치료법

오늘도무사히 2012. 12. 1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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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곰팡이성 질염의 원인, 종류, 치료법

 

질염이란?

 

질염은 거의 모든 여성이 한번 이상 걸리는 여성질환입니다.

질입구가 가렵고 이상한 냄새가 나기도 하고 지저분한 색의 분비물이 많이 나오게 되는 병입니다. 

 

원래 여성의 질은 내부가 산성으로 유지가 되어 스스로 균을 막아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을 하거나 피임약,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당뇨병에 걸리거나 

지나치게 질 내부를 씻어내서 산성이 유지되지 못하면 질염에 잘 걸리게 됩니다.

 

 

 

 

질염의 증상과 원인

 

질염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곰팡이, 세균, 기생충, 여성호르몬 부족 등입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집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질 내부의 산성환경, 산도의 균형이 깨지면 발병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임신을 하거나 피임약, 항생제 등을 복용할 때, 당뇨병에 걸릴 때,

질내세척을 지나치게 자주 했을 때 산도의 균형이 깨집니다.

 

 

질염은 특히 가임기 여성, 20대 이상 여성에서 잘 발생하므로

어느날 갑자기 질이 가렵고 냄새가 안좋고 분비물이 달라진다면

주저하지 말고 즉시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는 게 좋습니다.

 

질염은 산부인과의 진찰을 받아 질염의 원인에 맞는 약을 1주일 정도 쓰면

쉽게 완치되는 질환이니 산부인과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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