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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질환/내과

만성위염과 급성위염, 헬리코박터균 때문일까?

오늘도무사히 2012. 8. 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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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위염에 헬리코박터균이...?

 

8개월쯤 전부터 새벽마다 속이 쓰리고 더부룩합니다.

내시경검사률 했더니 만성위염에 헬리코박터균이 있다고 해서

약을 몇 달간 복용했지만 중상은 나아지지 않아요.

정말 괴롭습니다.
 


만성위염과 급성위염의 원인, 치료

 

위내시경검사를 받은 후 만성위염이라는 말을 듣는 분이 많습니다.

또 ‘나는 만성위염이니까…’라고 생각해 무작정 위장약을 복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만성위염은 병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오는 일종의 위장 노화현상이므로 위장 증상이 없는 경우 치료가 필요없습니다.

단, 만성위축성위염 환자 중엔 일부 위암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만성위염과 달리 급성위염은 과음, 약물복용, 심한 자극성물질 섭취 등으로 생기는 위장병입니다.

이런 자극성물질이 위벽을 손상시켜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다행히 위는 만 3일 정도만 지나면 재생이 되는 튼튼한 기관입니다.

따라서 급성위염 환자는 연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면서 1주일 정도 약을 복용하면 완치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검사, 치료

 

헬리코박터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는

전세계 인구의 반수 이상이 감염될 정도로 널리 분포된 2〜7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나선형세균으로,

위 . 십이지장궤양뿐 아니라 만성위염, 원발성 위점막림프종, 위암 등의 원인으로도 지목되고 있습니다.

 

2000년에 실시한 국내 역학조사에선

16세 이상 성인의 감염률은 66.9%, 15세 이 하 어린이는 17.2%로 조사됐습니다.

 

 

물론 이 균에 감염됐다고 해서 다 탈이 나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 위 • 십이지장에 이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감염자의 20%에 불과합니다.

 

감염이 됐더라도 발병은

감염시기, 균의 독성, 감염자의 면역성, 위장의 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어나는 것이지요.

감염 여부는 숨쉬는 공기를 통해 간단하게 알아보는 요소호기검사나

혈액검사, 조직검사 등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됐다 하더라도 무조건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을 꼭 없애야 하는 사람은

위십이지장궤양 환자, 위암수술을 한 환자, 원발성 위점막림프종 환자 등입니다.

흡연, 과음은 위산분비를 매우 증가시키므로 반드시 끊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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