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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질환/산부인과

임신했는데 몸이 너무 부어요.. 임신중독증의 원인 증상 치료방법

오늘도무사히 2012. 10. 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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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는데 몸이 너무 부어요.. 임신중독증의 원인 증상 치료방법

 

임신중에 몸이 너무 부으면 임신중독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임신중독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신중독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

 

이럴 때.. 임신중독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임신 20주 이후에 몸이 심하게 붓는다.

- 혈압이 올라간다.

- 심한 피로감이 있다.

 

 

임신중독증이란? 임신중독증의 원인

 

임신중독증은 임신 20주 이후에 

단백뇨와 고혈압 (수축기 140이상 / 확장기 90이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임산부 20명 중 한명꼴로 생깁니다.

 

 

임신중독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산모의 나이가 10대 또는 40세 이후일 때, 초산일 떄, 

과거에 당뇨병, 신장병, 고혈압 등의 지병을 앓았던 적이 있을 때 잘 발생합니다.

 

 

임신중독증 치료방법

 

임신중독증은 임신으로 인해 생긴 병이기 때문에 출산을 하면 좋아집니다.

하지만 임신중에 중독증을 방치한다면 산모와 태아 모두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임신중독증이라고 진단을 받는다면 

빨리 산부인과에서 제대로 정밀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의 목표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둘다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잘 출산하는 것입니다. 

 

 

임신중독증인데.. 출산 잘 할 수 있을까요?

 

태아의 폐와 망막 등 여러 기관이 잘 성숙하려면 

되도록 임신을 오래 유지시키는 게 좋으므로 32주 후에 출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혈압조절이 잘되지 않고 산모가 경련, 간기능이상 등 심각한 상태가 될 가능성이 있거나,

이로 인해 태아가 제대로 자라지 못한다면 더 일찍 아기를 낳아야 합니다.

 

환자가 고혈압, 단백뇨가 심하고 폐부종, 간기능이상 등이 나타난다면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통원치료를 할 때는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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