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병원질환/소아과'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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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질환/소아과 44

BCG예방접종을 다시 하라구? 비씨지 재접종하는 경우는?

BCG예방접종을 다시 하라고 하는 경우는? 아기에게 필수적인 비씨지 예방접종.. 이 비시지 예방접종은 온국민이 꼭 하도록 권장하는 것입니다. 이 BCG 예방접종을 다시 하도록 재접종을 권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왜 그럴까요? 결핵반응검사로 음성이 나올 때 재접종 BCG 예방접종의 효과는 대개 접종 3개월 이후에 '결핵반응검사'를 통해 확인합니다. 이 결핵반응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면역력이 생긴 것입니다. 그런데 가끔 음성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성이면 면역력이 생기지 않은 것이므로 재접종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가끔 비씨지 예방주사의 효과가 안나온 경우는 왜 그럴까요? 첫돌을 맞이하기 전의 아기들은 아직 몸이 완전하지 않아서 예방접종을 했어도 그 접종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진통제의 종류, 해열제의 종류

진통제, 해열제의 종류 진통제, 해열제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세종류가 있습니다. 진통제는 누구나 약국에서 사먹을 일이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을 겁니다. 첫번째, 아세트아미노펜은 흔히 타이레놀로 알고 계실겁니다. 부작용이 거의 없어서 소아과에서 해열제로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두번째, 이부프로펜은 아세트아미노펜 다음으로 많이 쓰입니다. 이 약은 해열 뿐 아니라 염증을 가라앉히는 항염작용도 합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타이레놀보다 많이 나타납니다. 부작용은 위장장애(속이 더부룩함), 출혈, 발진 등입니다. 세번째, 아스피린은 해열, 진통, 항염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하지만 수두나 독감에 걸린 상황에서 아스피린을 쓰면 라이증후군이라는 병이 생길수가 있는데요, 라이증후군은 간이나 뇌에 이상을 일으키..

아기가 열나요.. 집에서 열내리는 응급처치 방법

아기가 열나요.. 집에서 응급처치방법 영아기 유아기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열나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병원이 문닫은 저녁, 밤에 열이 오르면 부모가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기가 열이 날 때, 응급실 가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집에서 열내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집에서 아기 열내리는 방법 열을 떨어뜨리려고 갑자기 찬물에 담그거나 차가운 냉찜질을 하려고 하면 아기가 너무 추워 놀라서 울고 떨게 될수도 있습니다. 우선 아이옷을 벗겨 시원하게 해주고 '미지근한' 물로 찜질을 해줍니다. 찜질하다가 아이가 떨면 오한이 그칠 때까지 찜질을 멈추고 손발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해열제가 있으면 먹인다 해열제를 구할 수 있으면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해열제를 먹여도 잘 토하는 아이라면 항문에 넣는 좌약으로 된 ..

일회용기저귀 vs 천기저귀.. 어떤게 좋을까? 장단점

일회용기저귀 vs 천기저귀.. 어떤게 좋을까? 일회용 종이기저귀와 천기저귀(면기저귀) 둘중에 어떤 것이 더 좋은지 고민되시는 부모님들 많으실 거에요. 일회용 기저귀냐 천기저귀냐 ...? 단순히 비교하면 천기저귀가 더 좋습니다. 즉시 갈아주어야 하는 천기저귀.. 여건이 안되면 일회용이 낫다 하지만 천기저귀를 쓰려면 부모님이 훨씬 부지런해야 합니다. 천기저귀를 쓰면 아기가 똥오줌을 눌 때마다 즉시 갈아주셔야 하는데요, 일회용 기저귀에 비해 천기저귀가 흡수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천기저귀를 늦게 갈아주면 아기 엉덩이가 축축한 똥오줌에 더 오래 닿아서 엉덩이발진, 피부염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천기저귀를 즉시즉시 갈아줄만큼 아기에게 신경쓰기가 어렵다면 차라리 물기를 잘 흡수하는 종이기저귀(일회용)가 더..

기저귀 때문에 빨개진 아기 엉덩이발진..치료방법 예방법

기저귀 때문에 생기는 아기 엉덩이발진.. 예방하려면? 아기 엉덩이에 기저귀 채우는 부분, 즉 사타구니 부분이 빨갛게 변하고 진무르는 것을 기저귀 발진, 엉덩이발진 이라고 합니다.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고 기저귀를 갈 때마다 항상 깨끗이 닦아주는 등 청결하게 해주는데도 왜 계속 빨간 기운이 남아있는 것일까요? 기저귀발진, 엉덩이발진의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기저귀발진이 일어나는 이유 기저귀발진은 유아에게 흔한 피부병입니다. 기저귀 발진은 기저귀 관리가 올바른 방법으로 되지 않아 생기는 것이며 대변, 소변이 약한 아기피부에 계속 닿는데다 기저귀 안이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세균번식이 잘되기 때문입니다. 기저귀로 인한 엉덩이 발진의 증상 기저귀발진이 생기면 처음에 피부가 빨갛게 붉어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하얀..

모유수유 언제부터? 젖이 잘 안나오면?

모유수유 언제부터? 모유, 젖은 아기를 낳자마자 가능하면 빨리(한두시간 이내) 물리면 됩니다. 모유를 먹일 아이는 엄마의 젖꼭지에서 젖이 나온다는 것을 느끼고 엄마 젖꼭지의 느낌을 외워야 하는데요, 아기가 엄마 젖꼭지에서 우유가 나온다는 것을 인식하려면 다른 인공 젖꼭지와 헷갈리지 않도록 고무젖꼭지, 우유병을 물려주지 말아야 합니다. 처음에 젖이 잘 안나오면? 엄마 젖은 처음 일주일 동안은 원하는 만큼 젖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빨면 빨수록 잘 나오게 됩니다. 처음에 모유가 잘 나오지 않아서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 바로 모유수유를 포기하고 분유를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젖은 점점 더 안나오게 됩니다. 유방이 다소 붓거나 아플 수 있지만 며칠만 고비를 넘기면 잘 나..

신생아, 아기의 분유알레르기란? 대처방법

신생아, 아기의 분유알레르기란? 분유알레르기, 우유알레르기는 대부분 돌이 되기전의 영아에게서 나타납니다. 특히 조제분유를 주식으로 먹는 백일전의 아기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분유 알러지 때문에 나타난 두드러기, 울긋불긋한 발진 분유알러지에는 모유가 가장 좋다 우유알러지, 분유알러지로 진단받은 경우.. 이런 아기에게 가장 좋은 식품은 '모유'입니다. 알러지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모유의 큰 장점이지요! 알레르기 때문에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아기엄마는 우유나 유제품 섭취를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몸을 통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성분이 아기에게 전달될 수도 있으니까요. 모유수유 못하는 경우의 해결방법 모유를 먹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요, 두유, 우유단백질을 가수분해한 저알레르..

분유 먹이는 방법은? 분유먹이는 횟수는 하루에 몇번?

분유 먹이는 방법은? 분유를 먹일 경우 어떻게 먹여야 할지, 지금 먹이는 방법이 맞는지 궁금하실 수가 있지요. 분유먹이는 방법, 횟수,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분유는 하루에 몇번? 모유는 아기가 달라고 할 때마다 줘도 되지만, 분유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을 먹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후 2개월까지는 3~4시간 간격으로 하루 6~7회, 2~4개월 때는 4시간 간격으로 5~6회, 4~6개월 아기는 하루 4~5회 먹이는 것이 권장됩니다. 아기가 만족할 만큼 먹어서 우유병 젖꼭지를 빨지 않으면 그대로 둬야 합니다. 분유를 잘 먹이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아기가 분유를 잘 먹고 있는지 판단하는 방법은 아기의 체중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체중이 개월수에 맞게 증가하고 아기가 기분이 좋아 보이면 ..

모유 먹이는 방법, 젖먹이는 요령은?

모유수유, 언제부터 시작할까? 모유, 젖은 아기를 낳자마자 가능하면 빨리(한두시간 이내) 물리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를 먹일 아이는 엄마의 젖꼭지에서 젖이 나온다는 것을 느끼고 외워야 하는데요, 엄마 젖꼭지의 느낌을 알고 모유수유에 적응하려면 다른 젖꼭지와 헷갈리지 않도록 고무젖꼭지나 우유병을 물려주지 말아야 합니다. 처음에 젖이 잘 안나오면? 엄마 젖은 처음 1주일 동안은 원하는 만큼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빨면 빨수록 더 잘 나오게 됩니다. 처음에 모유가 잘 나오지 않아서 힘들다고 느껴 바로 모유수유를 포기하고 분유를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젖은 점점 더 안나오게 됩니다. 유방이 붓거나 아플 수 있지만 며칠 고비를 넘기면 잘 나옵니다. 짙은 레몬색, 노란색의 초유 모유..

모유와 이유식 어떻게 같이 먹일까?

모유와 이유식 어떻게 같이 먹일까? 아기가 5개월 정도 자라면 모유의 분비가 줄어드는데, 반면 아기의 성장속도는 빨라지기 때문에 이유식을 추가로 함께 먹여야 합니다. 이유식은 젖을 먹기 전에 먼저 주어야 합니다. 또한 철분이 함유된 곡분(곡물가루)으로 시작해서 차츰 단백질 성분을 늘려갑니다. 이유식은 단계적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면 첫달에는 걸쭉한 것을 하루 한번씩 줍니다. 두번째 달은 혀로 부술 수 있을 만한 부드러운 고체가 섞인 것으로 하루 두번을 줍니다. 세번째 달부터는 잇몸으로 부술 수 있을 정도의 딱딱한 음식을 하루 세번씩 줍니다. 첫돌이 지나면 젖을 떼고 하루 세끼 밥을 줍니다. 하루에 400ml 정도의 우유와 간식을 추가로 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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