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백과사전

소아 뇌막염의 증상 원인 치료방법 어린이 뇌막염의 증상과 원인, 치료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뇌막염이란 뇌막염은 뇌를 둘러싼 막(뇌막)이 감염된 것입니다. 감염이 뇌에까지 퍼지면 뇌염이 더해집니다. 뇌막염은 치료만 잘하면 쉽게 낫는 병이지만, 종류가 다양하고 그 원인에 따라 앓는 방식도 다릅니다. 뇌막염의 원인에 따라 심각도가 다른데 바이러스성과 세균성으로 크게 나눕니다. 바이러스성 뇌막염 뇌막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바이러스인데 이중 80%가 장바이러스입니다. 여름부터 가을에 이 장바이러스성 뇌막염이 많이 생기는 편입니다. 장바이러스성 뇌막염은 대부분 뇌막에만 감염이 되는 편이라 1주일 정도만 치료해도 쉽게 낫기 때문에 '머리 감기'라고 부를 정도입니다. 하지만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아기 혓바닥에 하얀게 있어요.. 아구창의 증상 원인 치료법 아기 입안이나 혓바닥에 하얀게 있다면 무엇일까요? 우유 찌꺼기가 아니라 아구창일 수 있습니다. 큰일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고 아구창의 증상 원인 치료방법을 알아봅시다. 아구창의 증상 첫돌 전 젖먹이 아기들에게 흔히 생기는 가벼운 질병입니다. 입술안쪽, 볼안쪽, 혓바닥, 등에 하얀 우유찌꺼기 같은 막이 생깁니다. 보통 엄마들이 우유나 미음 찌꺼기인가 하고 가제수건으로 닦아보지만 떨어지지 않습니다. 열심히 닦다보면 하얀 막같은 것이 벗겨지면서 피가 조금 나기도 합니다. 잘 생각해보면 아이 입안에 이런 하얀 막이 끼면서 애가 잘 보챘을 수도 있고 먹는양이 줄었을 수도 있습니다. 아구창의 원인 아구창의 원인은 칸디다 곰팡이균입니다. 칸디다균이 활성화되어..

신생아, 돌쟁이 아기들에게 흔한 아구창 증상, 원인, 치료방법 아구창의 증상 첫돌 전 젖먹이 아기들에게 흔합니다. 임안 점막에 하얀 우유찌꺼기 같은 막이 생기는 것이 증상입니다. 보통 엄마들이 우유나 미음 찌꺼기인가 하고 가제수건으로 닦아보지만 떨어지지 않습니다. 열심히 닦아 떨어질수도 있는데 피가 조금 나기도 합니다. 잘 생각해보면 아이 입안에 이런 하얀 막이 끼면서 애가 잘 보챘을 수도 있고 먹는양이 줄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입병이 아구창입니다. 아구창의 원인 아구창의 원인은 칸디다 곰팡이균입니다. 원인 자체는 칸디다 곰팡이이지만 칸디다균이 활성화되어 백태까지 끼게 되는 과정은 다양합니다. 보통 신생아는 태어날때 산도를 빠져나오면서 칸디다균에 감염됩니다. 이것은 정상적으로 일어나는 일로 사람은 누..

아기 입안이 하애요! 하얗게 낀 백태 치료법 갓난쟁이 돌쟁이 아기를 캐우다 보면 입안에 하얀 때가 끼는 일이 있습니다. 이 하얀때를 '백태'라고 부릅니다. 입안의 우유 찌꺼기나 (이유식 중이라면) 미음 찌꺼기로 착각하기도 하는데요, '아구창'이라는 질병일 수도 있습니다. 아구창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아구창의 증상 아구창은 대부분 첫돌이 오기 전 젖먹이들이 많이 걸립니다. 흔히들 입안에 우유가 남았나 하고 가제수건으로 입안점막을 닦아냅니다. 하지만 없어지지 않아서 더 열심히 닦다보면 하얀 막이 떨어지면서 피가 조금 나오기도 합니다. 이때 잘 생각해보면 백태가 낀 후로 아기가 먹는양이 줄어든 것 같기도 하고 유난히 보챘던 것 같기도 할 것입니다. 이런 입병이 바로 '아구창'입니다..

신생아 영유아 예방접종.. 필수접종과 선택접종 종류, 시기, 횟수 수많은 예방접종.. 뭐가 필수고 뭐가 선택일까? 예방접종은 전염병에 걸리는 것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따라서 출생 후에 기본예방접종 (= 필수접종)은 누구나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기본예방접종 = 필수접종 외에도 다른 예방접종이 많습니다. 이런 것들을 '선택접종'이라고 합니다. 기본 필수 예방접종들은 예방접종을 안했을 경우 위험도가 높고 사회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기본 필수접종으로 지정된 것이라 보면 됩니다. 그외에 것들, 선택접종은 아기의 보호자가 원하면 추가로 하는 것들입니다. 의학의 발달과 함께 예방할 수 있는 질병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당연히 예방접종의 종류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필수예방접종과 선택예방접종 기본..

소아 영유아 어린이 예방접종 종류 왜 이렇게 많을까 예방접종의 종류는 기본예방접종(필수예방접종) 외에도 많습니다. 왜 이렇게 많은지 알아봅니다. 선택접종 예방접종은 전염병을 피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따라서 출생 후 누구나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미숙아인 경우에도 정상 출생아와 똑같이 받습니다. 기본예방접종 외에 최근 10~20년 사이에 도입된 특수예방접종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수예방접종들은 필수접종(기본접종)이 아닌 '선택접종'이라고 합니다. 선택예방접종의 종류 대표적인 것이 수두백신입니다. 수두백신은 생백신이라 한번 접종으로도 면역효과가 우수합니다. 수두 예방접종 후 수두에 걸리더라도 가볍게 지나갑니다. 영유아기에 잘 걸리는 뇌막염이라는 질환이 있는데요, 그 원인균 중 하나인 헤모..

아이 예방접종 안하면? 소아 예방접종, 특히 국가적으로 권장하는 필수 예방접종은 반드시 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의 부작용을 크게 염려하여 간혹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려는 부모님들도 있습니다만, 예방접종을 꼭 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예방접종 꼭해야 하는 이유는 예방접종은 전염병이 도는 것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따라서 출생 후 기본예방접종은 누구나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미숙아, 조산아로 태어난 경우에도 출생후 개월수를 기준으로 만삭아와 동일하게 합니다. 몇년에 한번씩 유행하는 전염병 하지만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그 시기에 아기가 아프거나 보호자가 여러 다른 일이 있어 못하거나 잊어버리는 일들이 있기 때문에 아이 열명 중 한명 정도는 예방접종을 제때 못받고 지나칩니다. 또한 백신접종 ..

조산 미숙아 예방접종은 언제? 만삭 출생한 아이와 똑같이 합니다. 예방접종은 전염병 감염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따라서 출생 후 기본예방접종은 누구나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미숙아인 경우에도 예방접종은 출생 후 개월수를 기준으로 만삭아와 같은 시기에 하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개월수를 채우고 태어난 아기과 마찬가지로 조산아도 똑같이 조산으로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예방접종을 합니다.

BCG 예방접종후 흉터.. 다른 부작용 또 있을까? 아기가 태어나면 모두 맞히는 bcg 예방접종 아시죠? 비씨지 예방접종은 아기 탄생후 1개월 이내가 맞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비시지 예방접종 3주 후면 주사맞은 자리가 붉어지고 3개월쯤에 치유가 끝나면서 흉터가 남습니다. BCG 예방접종 후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BCG 접종 후 주사맞은 부위에서 궤양이나 임파선염이 0.1~0.5%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BCG 예방접종 후에 뼈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BCG 백신은 병균을 약하게 만들어서 쓰는 생(生)백신입니다. 따라서 면역기능에 문제가 있는 상태에서 맞으면 약한 균에도 저항력이 없어 전신이 결핵에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양장애, 발육지연, 면역..

아기 BCG 예방접종 할때 재접종 하는 경우와 이유? BCG 예방접종은 아기에게 필수적인 것으로, 전국민이 빠짐없이 맞을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무료로 맞춰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비시지 예방접종은 생후 1개월 이내에 맞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통 예방접종을 하고 3주 후면 주사 맞은 자리가 빨개지고 3개월 정도 후엔 흉터가 남습니다. 비씨지 예방의 접종효과는 예방접종 3개월 후에 결핵반응검사를 통해 확인하는데,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 재접종을 권합니다. 이렇게 BCG 예방접종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 이유는 아기가 너무 어려서 예방접종의 효과를 제대로 만들어낼 만큼 몸이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결핵반응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면 재접종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