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백과사전

질염 걸린것 같은데.. 어떻게 하죠? 이렇게 하세요! 아래가 자꾸 가렵고, 하얀색이나 진한 노랑, 녹색의 지저분한 분비물이 많이 나온다면 질염인 경우가 많은데요, 질염이 의심될때 어떻게 하면 될지 알아볼게요. 1. 산부인과에 가서 약을 처방받는다. ->일주일간 약을 먹거나 질에 넣거나 바르는 약을 쓴다. 병원에 가서 약을 쓰면 일주일 내에 치료가 잘 되지만, 그냥 있으면 잘 낫지 않는다. 2. 질을 깨끗이 유지하되, 너무 자주 깊숙이 씻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몸속까지 손가락을 넣어서 씻지 말고 겉에서 만질수 있는 부분만 깨끗이 씻는다. 3. 비누나 여성청결제를 사용할 때 질 외부에서만 사용한다. (2번내용과 같음) 비누로 질 안쪽까지 손가락을 넣어 씻어낸다면 오히려 세균이 자라기 좋다. 4. 꽉끼거..

곰팡이질염, 칸디다질염이 자꾸 재발해요..증상, 원인, 치료법 곰팡이에 의한 질염, 칸디다질염이 치료를 해도 자꾸 재발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증상은 가렵고 비지같은 흰색 분비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자꾸 재발하는 질염.. 왜 그런지 알아봅시다. 곰팡이질염(칸디다질염)의 원인 가임기 여성의 질은 pH 4~5인 산성이라 자체적으로 균의 침입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산성도가 깨질 때 질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질의 산도는 임신, 항생제, 당뇨, 피임약 등으로 쉽게 깨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질은 습하고 영양분도 많아 미생물이 살기 좋은 환경입니다. 질염의 원인은 세균, 곰팡이, 기생충 등 다양한데 모두 쉽게 약으로 치료되는 편입니다. 곰팡이균이 질염을 어떻게 발생시키나요? 곰팡이균은 우리 주변에 늘 있..

유방암 스스로 검사하는법 ^^ 따라해보세요 (자가검진법) 어느날 생각없이 가슴을 만져보았는데 가슴에 부자연스러운 혹이나 멍울, 몽우리가 만져진다면... 유방암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방암인 경우 대부분 통증이 없고, 스스로 만져보아 느낄 정도라면 5년 가까이 진행된 후일 가능성도 많습니다. 35세 이상은 병원에서 정기검사받는 것이 좋고, 20대의 젊은 여성이라면 자가검진을 매달 하면 좋다고 합니다. 유방암을 스스로 검사하는 방법 알아봅시다. 유방암 자가검진법 스무살 이상의 여성은 매달 한번씩 생리가 끝나고 1주일 정도 지나 유방이 가장 부드러질 때쯤 유방을 체크하면 좋습니다. 1. 거울 앞에 서서 양쪽 가슴을 서로 비교해서 모양이 이전과 달라보이지는 않는지, 피부나 젖꼭지에 함몰된..

유방암 예방법, 일찍 발견하려면? 30대부터는 꼭 유방암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에 멍울이 생길 즈음에는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기검진도 필수이구요. 유방암의 예방법과 조기발견을 위한 상식을 알아볼게요~ 유방암을 일찍 발견하려면? 유방음을 조기에 발견하려면 35~40세 사이에 한번, 40세 이후에는 일년에 한번씩 유방 엑스레이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가족 중에 유방암 환자가 있어서 암 발생 가능성이 큰 여성은 20대부터 검사받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여성은 보통 가슴크기가 작고 유방조직이 치밀하기 때문에 엑스레이 검사뿐만 아니라 초음파검사도 받는게 더 확실합니다. 매달 날을 정해두고 스스로 가슴에 멍울이나 혹이 없는지 만져보는 자가검진법도 실천하면 좋습니다. 아직 ..

가슴에 멍울이 잡히는데.. 통증은 없어요. 유방암? 유방암에 대한 큰 오해가, "가슴에 멍울이나 혹이 잡혀도 아프면 병이 있는거고, 안아프면 정상이다" 는 생각이라고 합니다. 생리전이거나 양성종양(암이 아님)인 경우에는 통증이 흔하고, 유방암인 경우에는 오히려 몽우리만 만져지고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맨처음 암세포가 생겨서 멍울로 만져질 정도가 되려면 약 5년이나 걸리므로 유방에서 뭔가 멍울이나 혹이 만져지는 것 같으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가슴에 혹, 멍울이 만져져요.. 유방암일까? 가슴을 만져보았을 때 딱딱한 것이나 혹이 만져진다면.. 유방암일 수도 있다는 거..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모두다 유방암은 아닙니다. 가슴에 혹이 만져질 때 어떤 질환인지 자세히 알아봅시다. 섬유선종, 섬유낭종성변화, 유선 내 양성종양, 유방암 중 하나입니다. 가슴에 혹이 만져질 때 유방암일까 아닐까? 불안하실 수 있는데요, 유방의 혹이 암일 가능성은 네댓 명 중 한 명 꼴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젊은 편이라면 거의 대부분 암보다는 '섬유선종'이라는 양성종양(암이 아님)입니다. 섬유선종은 주로 가임기 여성에게 나타나고, 피부 표면에 있기 때문에 쉽게 만져집니다. 그 외에도 섬유낭종성변화, 유선 내에 생긴 양성종양, 약에 대한 반응 등 가슴에 만져지는 혹의 원인은..

자궁에 혹, 양성종양의 종류와 증상 자궁에 혹이 있대요.. 수술해야 될수도.. 이런 경우에 혹시 암이 되지는 않는지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암은 '악성종양'을 말하고, '양성종양'은 암이 아니며 적절한 치료를 하면 괜찮으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자궁에 생기는 양성종양의 종류와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자궁근종: 자궁근육에 생긴 혹입니다. 2. 폴립: 물혹과 비슷합니다. 3. 선근종: 자궁내막이 자궁 안으로 파고든 상태입니다. 통증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지만 이중에 특히 선근종이 통증이 심합니다. 자궁근종은 크기가 크면 주변 장기를 압박해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등의 압박증상이 나타나고, 배에서 혹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생리양이 증가해서 빈혈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궁에 혹이 있대요.. 자궁근종의 치료법과 치료부작용 자궁근종은 보통 건강검진이나 다른 검사로 인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에 혹이 있다고 해서 수술하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자궁근종의 치료법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자궁근종, 얼마나 흔한 병일까? 가임여성의 20%정도에서 우연히 자궁에 혹이 발견되는데요, 이것을 자궁근종이라고 합니다. 자궁에 혹이 발견된 사람의 절반정도에서만 증상이 나타납니다. 혹시 암으로 변한다면? 정말 무서운데요, 암이 될 확률은 1천명 중 5명이 안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폐경후에는 자연히 혹의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증상도 없고 별 문제가 없다면 6개월~1년마다 초음파검사로 경과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자궁근종, 꼭..

여성불임의 원인, 검사방법, 치료법 임신을 위해 건강식만 먹고, 배란일도 맞춰보는 등 노력을 기울이는데도 1년이상 임신이 안될 때, 혹은 임신이 되어도 정상적으로 분만까지 가지 못할 때 이런 상태를 불임이라고 합니다. 결혼한 부부 12쌍 중 1쌍이 불임이라는 것이 통계적으로 나와있다고 하니 불임이 생각보다 아주 많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불임의 원인을 찾자 불임의 원인은 남성에게 40%, 여성에게 40%, 둘다 문제인 경우가 10%, 원인불명인 경우가 10% 입니다. 따라서 불임이 의심되고 불안해서 불임검사를 받으려고 한다면 부부 양쪽이 함께 산부인과에 가서 상담과 검사를 받아야 확실한 불임의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성불임의 원인은? -자궁 자체가 문제일 경우 난관이 유착되거나 막혔을 때..

남성불임의 원인, 검사, 치료법 아이를 갖고자 오랫동안 노력했는데도 아이가 생기지 않을때.. 불임아니야? 하는 불안한 생각이 찾아오죠. 1년이상 임신이 안될때, 임신이 되어도 정상적인 분만이 안될 때를 불임이라고 해요. 불임의 원인 중 40%는 남자에게 원인이 있고, 10%는 남녀 둘다 원인이 있는 경우라고 하니 불임의 원인을 알아볼때는 꼭 부부 양쪽이 함께 원인을 찾아야 하는 것이지요. 남성불임의 원인 남성불임의 원인은 정자의 운동성, 수, 형태 등 정자상태이상, 정자수송통로의 이상 (폐쇄성무정자증), 선천적으로 양쪽 정관이 막힌 선천성 양측정관결손증 등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정자인지 검사하는 방법 정상적인 정자를 가져야 임신이 되겠지요. 정상적인 정자의 운동능력, 수, 모양이 임신에 참 중요한데요, ..